신은 죽었다, 춤추는 별을 잉태하려면 반드시 내면에 혼돈을 지녀야 한다, 나를 죽이지 못하는 고통은 나를 성장시킨다.
모두 니체가 저서에 남긴 말들입니다. 우리에게 아주 익숙한 문장들이죠?
우리는 알게모르게 니체의 영향을, 나아가 철학의 영향을 받으며 살아간다는 것에 대한 방증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혼자 역사에 남은 천재들의 책을 탐독하기에는 무리가 있어, 이렇게 모임을 개설했습니다. 새벽 6시 30분, 가장 정신이 맑을 때 우리는 니체의 책(또는 다른 철학서)을 읽고 인생에 대해 저마다의 생각을 나눕니다.
모집안내
진행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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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월,목 새벽 6시 30분 ~ 7시(출근전) 독서모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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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차는 자기소개 및 참여하게된 계기를 나누는 시간으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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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마무리한 후엔 독립서점 또는 사색할 수 있는 공간에 함께 모여 오프라인 토론 진행예정
진행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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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체와 아침을’ 참여 멤버의 독후감